사업성과 공유와 매실 가공품 홍보의장...유공자 4명 표창
순천매실융복합사업단(단장 유현호・순천시부시장)이 2023년을 결산하는 소통광장을 개최했다.
‘순천매실 지금, 매순간’을 주제로 해피락 2층 연회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천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서동옥 전남도의회 의장, 이영란・이복남・신정란 순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류승석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최두례 전라남도 여성단체연합 회장과 사업단, 농가, 협력단체,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혜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소병철 국회의원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이천식 소장과 서동옥 의장, 그리고 신정란 의원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의 사업성과 공유와 매실 가공품 홍보, 유공자 표창 등 흥미로운 순서가 이어졌다.
매실생산자와 로컬기업, 소상공인의 협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순천매실을 지역브랜드로 성장시켜온 순천매실융복합사업단은 생산, 가공, 홍보,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순천매실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단이다.
사업단은 2023년 디저트 공모전을 통해 지역내 청년기업인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들과 함께 매실을 활용한 밀키트를 출시함으로써 순천매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등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관광상품 공모전에서의 ‘매실 막걸리 화양매화’,‘사이다’,‘매실맥주’가 선보이면서 원물 소비증가와 함께 생산자들의 자부심을 키워낸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다.
이천식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순천매실의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한 그동안의 사업성과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오늘의 소통광장을 계기로 2024년에는 순천매실이 전국 최고 으뜸 매실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동옥 전남도의장은 “물가인상에 따른 농자재 가격상승과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성 변화로 모든 농가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고 위로하면서 “모든 관계 분야에서 시야를 넓게 내다보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 믿으면서 앞으로 매실농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순천매실 문화확산과 산업발달에 기여한 공로로 서영란(예술인), 백승한(교수), 류승석(자영업), 황혜리(자영업) 이상 4명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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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