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서울서 투자

"한국 속 중국기업의 새로운 거점, 광양만권이 주목받고 있다"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219139_215639_5640.jpg

[광양/전라도뉴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지난 24일 서울 엠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투자환경 및 성공사례 소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중국상공회의소 2025 연말총회와 연계해 열린 특별 세션으로, 광양만권 홍보영상 상영과 산업단지별 투자환경·기업사례 발표, 1대1 밀착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주한중국상공회의소는 화웨이, BYD, 중국은행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225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2021년 전남분회를 설립해 지역 기반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킹톱스, 에이치에이엠 등 전남분회 7개 회원사가 함께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광양만권은 항만과 산업단지가 집적된 한국의 대표 산업거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산업·물류·인프라가 결합된 복합 산업벨트로, 이미 다수의 중화권 기업이 투자에 성공하며 중국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광양만권에 진출한 중화권 기업들의 실제 투자성과와 운영사례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쉬즈창 집행회장은 “광양만권은 한국 내 중국기업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들이 이 지역의 산업환경을 직접 이해하고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산업, 물류, 인프라를 모두 갖춘 한국형 산업플랫폼”이라며 “실제 투자에 나선 중화권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기업들의 후속 방문 및 현장 중심 상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기업 맞춤형 상담과 구체적 협력으로 이어지는 가시적 투자성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

https://www.jl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139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keyword
작가의 이전글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크리스마스 맞아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