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전남 1위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 직접 방문...인증서 전달해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219475_215975_3324.jpg 순천시청사 전경.
219475_215976_4144.jpg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홈페이지 화면.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김충환)이 주관한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라남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김충환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역 경쟁력의 현재 수준을 측정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기업의 투자 및 입지계획 수립, 연구단체의 기초자료, 중앙·지방정부의 정책 방향 설정 등에 활용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자체의 통계연보와 중앙정부·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 4만여 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88개 지표, 250개 데이터를 분석해 ▲경영지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과 종합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순천시는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전라남도 종합 1위,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20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순천시가 유일하게 전국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충환 이사장은 “순천시의 철학과 행정력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하고 싶어 할 만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었다”며 “순천시가 지방도시 성공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남 지역에서 순천시가 유일하게 전국 순위에 이름을 올린 데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순천의 문화·경제·생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를 주관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공공부문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균형 발전을 목표로 연구·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비영리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자체의 행정 혁신과 공공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간 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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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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