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예비후보 “미친 인맥으로 미친 예산 가져와 순천 도약”
[순천/전라도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허석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순천에서 선거캠프 ‘순천의 봄’ 개소식을 개최하고 8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평일 오후임에도 행사장에는 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모여 순천의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순천 지도에 주요 정책 공약을 직접 표시하며 원도심 재생, 도시공간 재편, 생활밀착형 행정 강화 등 지역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허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순천을 사랑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시민들의 기대가 이곳에 모여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순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은 순천만을 지켜낸 시민의 힘과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미친 인맥으로 미친 예산을 가져와 순천을 다시 한 번 크게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를 순천 발전을 위한 도구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으로 써 달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 예비후보의 배우자인 정연옥 여사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거 과정의 어려움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한편 허석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순천시장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 예비후보 측은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도시 재생과 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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