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모 중학교서 유독물질 포르말린 누출…인명피해 없어 - 전라도뉴스
(나주=뉴스1) 전남 나주의 한 중학교에서 유독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6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쯤 나주시 세지면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담긴 2ℓ짜리 유리병이 기울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당교사는 출근 뒤 점검을 위해 과학실을 찾았다가 유독물질이 바닥에 흐른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보호장비를 착용해 포르말린을 닦아내는 등 1차 방제작업을 한 뒤 창문을 여는 등 유독 증기를 배출시키는 작업까지 마쳤다.
해당 포르말린은 20여년 전 교육용으로 생물표본병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과학실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유리병 받침대가 낡아 기울어져 액체가 흐른 것 같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전라도뉴스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