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여성장애인들의 행복한 나들이 ‘공감과 치유’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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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전라도뉴스] 2019년 장애인 ‘공감과 치유의 탐방’사업으로 순천시 여성장애인들이 행복한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동안 경북 경주시, 부산광역시,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장애인-공감과 치유탐방 주제로 문화탐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순천지부와 순천 여성장애인연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박만순 순천시 여성장애인연대 대표와 이향수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및 순천 여성장애인연대 회원,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경주 양동마을의 초가집과 기와집을 견학하고 동궁월지(안압지,사적제18호)를 탐방했다. 동궁월지는 신라왕궁의 별궁 터이고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라요을 방문하여 토기재현의 선구자 유효웅 명장을 통해 직접 토기 만드는 법을 터득한 후 직접 그릇을 만들어 보았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오전에 불국사에 들러 힐-링 체험을 했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김대성이 죽고 난후 나라에서 이를 맡아 완공했다고 전해진다.



아울러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서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비롯한 대릉원과 첨성대를 견학하고 부산자갈치시장을 끝으로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 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아침에 해운대를 산책하고 거제로 이동해서 유람선관광을 하고 2박3일간의 공감.힐링 여행을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장애인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함께 꿈꾸며 알리고 홍보해서 함께 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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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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