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국도비 예산 3억 7천만원 확보 - 전라도뉴스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2020년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위한 농업기계 구입비로 국도비 3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비 1억 2천만원, 여성 친화형 농업기계 지원 사업비 1억 3천만원, 노후 농업기계 교체지원 사업비로 1억 2천만원을 확보해 임대용 농업기계 26종 72대를 구입하게 된다.
또한 임대용 농업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임대용 농업기계 안전보험을 가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활성화해 노동력 부족 해소는 물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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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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