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20대 여간호사 코로나19 감염 1차 양성반응

57962_55482_1852.jpg

순천서 20대 여간호사 코로나19 감염 1차 양성반응 ...‘정밀 검사중’ 초긴장상태 - 전라도뉴스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지역 모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20대 여성이 대구를 다녀온 뒤 이상 증상을 호소하면서 코로나 19 감염 1차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허석 순천시장이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28일 허석 순천시장에 따르면 “순천지역 모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2월 28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보다 조금 앞서 전남도에서도 “이 여성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민간 검사기관에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민간 검사기관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대구를 방문해 친구를 만나고 돌아온 뒤 증상이 발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천지와의 연관성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7일부터 21일까지 정상적으로 출근했으며 22일부터는 대구 방문을 이유로 자가 격리를 실시했다.

그러나 26일(수) 13시와 19시에 신대지역 일반음식점에서 점심식사 후 저녁은 19시 시내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날인 27일(목) 11시경 기침, 발열등 유사 중상이 발현되어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시에서는 환자를 전대병원 음압병동으로 후송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우선 26일 방문 음식점 2개소에 대해서는 영업을 중지시키고 직원등 종사자는 격리조치를 실시했다.

본인은 현재 신천지와의 관련성은 부인하고 있지만 관계 당국에서는 만일을 대비해 계속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밀검사에 대한 최종 결과가 28일 밤 8시쯤 나올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보건 당국은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허석 순천시장은“순천시는 지역사회에서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필요한 외부활동의 자제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순천시의회,‘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와의 간담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