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전라도뉴스] 영광군은 지난 11일 대양식품㈜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코로나19의 여파를 이겨내고 지난달 ㈜코리아하이테크, ㈜디에스이노베이션에 이어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3,305.8㎡부지에 54억원을 투자하는 대양식품㈜와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양식품㈜는 감식초 발효 식품, 석류 등 건강음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며 넓은 판매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아 영광군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양식품㈜ 김옥주 대표의 열정이 영광군에 신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아 기대되며 연내 공장이 가동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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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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