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남원에서 떠내려온 젖소 주인 품으로 되돌려 보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69055_66522_3002.jpg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지난 9일 다압면 신원리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섬진강변으로 떠내려온 젖소 한 마리를 구출해 주인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젖소는 귀표번호 조회를 통해 남원시 송동면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던 젖소로 판명됐다.



시는 남원시의 협조를 받아 지난 10일 농장주에게 최종 인계했으며 농장주는 관계 공무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먼 거리를 헤엄쳐 이곳 광양까지 온 소가 건강한 상태로 농장주에게 인계돼 다행이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농가들에 한 줄기 희망을 주는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여수시-자원봉사단체, 구례군 수해 복구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