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돕고 국제 자매·우호 도시 간 실질적 경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12월 23일까지 해외 통상교류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본사 또는 공장이 광양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농산품, 식품, 생활용품, 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 품목을 조사하며 기업정보, 수출 경험 유무, 수출 희망 품목, 희망 지역 및 제품정보 등 향후 국제 자매·우호도시와 통상교류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한다.
현재 많은 기업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할 기업은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광양시 철강항만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집된 자료는 수출 품목별로 분류작업을 거쳐 번역 후 수출 리스트로 제작하는 등 향후 해외 통상교류 시 해외 바이어에 제공할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현재 중국 잉커우시와 선전시와도 통상교류 추진을 위해 협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 자매·우호도시와의 통상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 하반기 중국 렌윈강시와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8개 업체가 215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했으며 중국 온라인 쇼핑몰 농텐샤에 우리 시 농산품 40품목을 업로드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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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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