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에게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댔다가
뜻밖의 행동에 심쿵한 집사가 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을 좀 찍을 줄 아는 아깽이.
휴대폰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씨익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어깽이의 모습이
정말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쩌면 하는 짓도 이렇게
귀여운지 보기만 해도 심쿵한데요.
이것이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요.
눈에서 자꾸만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아깽이의 치명적인 귀여움.
이래서 다들
고양이 고양이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