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댕댕이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집사를 매우 불안하게 만드는데요.
저 표정 뒤에는 무엇인가
굉장히 엄청난 것이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 군요 ㅎㅎㅎ
마치 영화 포스터처럼
잔뜩 긴장하게 만드는데요.
도대체 녀석은 이번에 무엇을
살벌하게(?) 물어뜯었길래 저렇게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면 볼수록 온몸에 소름이 돋게 만드는
댕댕이의 묘한 표정 때문에
집사는 당황스러울 따름인데요.
그렇게 오늘 하루도 집사는
댕댕이의 표정을 보며 집안 곳곳을
다 뒤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