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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건지 털찐 건지 헷갈린다는 댕댕이

다소곳하게 앉아있다가 뒤돌아보면서 자기 불렀냐고 빤히 쳐다보는 복슬복슬 털뭉치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볼륨감 넘치는 복슬복슬한 털뭉치를 자랑히는 이 강아지의 정체 궁금하지 않습니까. 털찐 건지 살찐 건지 앉아 있는 모습이 사람 같은 푸들계의 'SNS 스타' 코코로가 바로 그 주인공.


일본에 사는 푸들 코코로는 남다른 털뭉치로 유명해진 강아지입니다. 특히 화가 밥 로스를 닮은 강아지로 유명세를 탔죠.


instagram_@kokoro_official



집사가 공개한 일상 사진들을 보면 심장을 부여잡아야 할 정도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뒤를 빼꼼 돌려 보는 모습은 "나 불렀쪄?"라고 말하는 듯 보입니다. 또 다른 사진은 다소곳하게 앉아있는데 그 모습이 한없이 귀여워 할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남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푸들 코코로. 자, 그럼 나도 모르게 자꾸만 보게 된다는 코코로의 일상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1. 나도 한입 먹고 싶어요


instagram_@kokoro_official


2.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귀엽니?


instagram_@kokoro_official


3. 꼬불꼬불 파마 잘 말아주세요~~ 선생님♥


instagram_@kokoro_official


4. 나 불렀쪄?? 친구랑 같이 놀고 있어요


instagram_@kokoro_official


5.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며 멍 때리는 중..


instagram_@kokoro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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