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집사랑 같이
산책하고 집에 돌아온 댕댕이가 있습니다.
온몸에 새하얀 눈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댕댕이 모습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인 것 같은데요.
뜻밖의 '이것'이 머릿 속에 떠오릅니다.
분식집에서 파는 설탕 범벅 핫도그를 닮았군요!!
핫도그에 설탕 묻혀 놓은 것 마냥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우리의 '귀요미' 댕댕이.
표현이 정말 너무 귀엽고 웃기네요.
정말로 가슴에 꽉 안고 요리조리
뒹굴고 싶어지는 치명적인 댕댕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