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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발톱 깎고 있는 우리들 아버지의 뒷모습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는

고양이 사진에 재미난 제목이 붙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진이냐고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고양이가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는 이 사진

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이 붙었습니다.


"발톱 깎는 아버지의 뒷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공감 가시나요? 여기서 한발짝 더 앞으로 나가면


"(채널 돌리면) 아빠 듣고 있다~"


배경이 침대가 아닌

목욕탕 평상이었으면 어떻겠냐는

댓글 반응도 있었는데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무슨 의미인지

와닿게 만드는 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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