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세웠는데 귀신같이 따뜻한거알고 꿀잠자는 길냥이

어떻게 따뜻한 곳은 그렇게 잘 알아채는지

오토바이 앞바퀴에 매달려 있는

길고양이가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들 중 한번쯤 경험을 해봤을지 모르지만

배달 온 일회용 족발 그릇이나 피자 종이박스에

가끔 고양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셨을텐데요.

신기하게도 녀석들 따뜻한 온기가

있는 곳이라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는

그 곳에서 식빵을 굽고는 하죠.

twitter_@MOMIMOMI352

아마도 사진 속 길고양이도 아스팔트를

달려온 오토바이 바퀴가 따뜻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곤

그것에서 꿀잠을 자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귀엽군요 ^^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앞으로 내장칩 필요없이 강아지의 '코 주름'만으로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낼 수 있다

자기 버리고 이사간 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

시한부 선고 받은 강아지가 마지막으로 새하얀 눈밭 위 뒹구르면서 지은 '행복한 표정'

무심코 혀 내밀었다가 맨홀 뚜껑에 얼어붙어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유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