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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 Jan 28. 2021

감정형 남편과 사고형 아내























































네, 그렇습니다.

남편은 마냥 착하고 따뜻한데 저는 너무 까칠하고 챠디챤 사람인 것입니다.

결혼하고 처음 선물 받은 물건을 버린다고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방금 내가 뭘 들은 거냐”는 식으로 저를 보던 요요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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