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르면
늦더라도
기어코
오는
당신은
시
잊은 날
먼저
이름 말하는
오겠다 약속하고
시시때때로
챠아와
(. )주는
놀라운 세상의
숨바꼭질
보겠다
(. ) 먹으면
온세슝 천지
모든
우리
함께
섬
숨
쉼
몸
감
옴
꿈
꿑에
끝은
@?꿈 노트?@
시는 시라서
시여서 시로 다랑스럽다
언제나-
편지쓰는 아침과 밤을 좋아함. 김수영 문학관 2층에서 시집 들고 잠자기 좋아함. 엉뚱하지만, 밉지 않은 귀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