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대를 닮아 빛난다

오직 유일한, 그대에게 8

by 소설하는 시인과 아나운서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수없이 피고 지는 계절을 건너왔다

봄의 첫 숨결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눈빛은 이미 내 안에 머물렀다

사랑은 결코 쉬운 행로가 아니지만
당신 향한 정열을 지탱하는 첫 마음의 기둥,
그 견고한 심장 하나면 그뿐

세상 끝에서,
별빛이 사라질지라도
당신의 미소 하나면
어둠은 소멸해 버릴 것이기에

삶이란 결국
사랑 하나로 완성되는 문장

당신을 닮아 빛나는 나날들,
그 모든 순간이 나의 꿈밭임을

그대를 믿는 일,
그것이 내가 매일 살아내는 이유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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