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배려심 많아 보이는 사람이 더 힘들다.
착해 보이는 사람이 더 힘들다.
이들은 살아오면서 배려를 못 받아서
나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스스로 이런 사람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배려심 많고 착해 보이는 사람은 잘 이용당한다.
그렇게 대해도 괜찮다고, 이해해줄 것으로 여긴다.
이것이 가장 큰 착각이다.
이들이 아무리 '나 괜찮다'라고 말하더라도
더 배려해줘야 하고,
더 따뜻하게 대해줘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힘들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출간작가
마인드TV 를 운영하며 투자와 심리, 글쓰기와 삶의 철학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