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인문학
김종원 작가님이 하루는 샐러드를 만들려고 오이를 잘랐다. 아무리 얇게 잘라도 오이는 2개의 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세상에 양면이 아닌 존재가 없구나!’ 모든 것이 양면으로 존재하므로, 한쪽을 보는 시각과 다른 쪽을 보는 시각이 존재함도 알게 된다.
일상에서 시야를 확장하는 비결은 양면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다. 이런 인식으로 세상을 보면 ‘틀리다’라는 표현보다 ‘다르다’라는 말이 더 어울림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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