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수행이다

하루 5분 글쓰기

글을 쓰려고 마음먹으면 눈치를 본다. ‘잘 써야 하는데’, ‘사람들이 뭐라 하면 어쩌지?’, ‘문법이나 오타는 없을까?’ 내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뿐인데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다.

그런데도 용기 내어 글을 쓴다. ‘언제부터 내가 잘 썼나? 그냥 쓰자’, ‘사람들은 내 글에 관심 없어. 다들 얼마나 바쁜데’, ‘난 학자가 아니니 좀 틀리면 어때’

욕심과 두려움을 내려놓자. 글은 잘 쓰는 것보다 계속 쓰는 게 중요함을 기억하자. 오늘도 글쓰기로 수행 중.

#하루5분글쓰기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