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글쓰기
내 주변에는 책을 출간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책을 출간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대부분 그러지 못했다.
우리는 위대한 작가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글을 쓸 때마다 위대한 작가가 되기를 꿈꾸면, 결국 계속 쓰기 어렵다.
왜냐하면, 매일 글을 쓰더라도 위대한 작가가 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큰 기대감은 몸을 긴장시킨다. 긴장은 창의성의 가장 큰 적이다.
멋진 글을 쓰겠다는 꿈을 품되,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도 함께 품어보자. “하루에 단 3줄이라도 적기, 단어 하나라도 노트에 기록하기, 매일 글을 썼다면 작은 보상을 해주기”
좋은 글은 편안한 상태에서 나온다. 새로운 생각은 즐거운 상태에서 나온다. 깊은 글은 몰입한 상태에서 나온다. 큰 기대보다 작은 실천을 쌓아가자. 결국 꾸준한 글쓰기가 가장 위대한 결과를 만든다.
#하루5분글쓰기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