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으니 어려운 겁니다

글쓰기 방법

글쓰기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건 ‘실력 부족’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 우리는 평소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일에 익숙하지 않다.

첫째, 내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본 적이 없다.

둘째, 그 생각을 글로 정리해 본 적이 없다.

셋째, 그렇게 정리한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준 경험도 없다.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니 당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반대로 생각해보자. 글을 쉽게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 마음을 자주 들여다보자.

둘째, 떠오른 생각은 가볍게 메모해두자.

셋째, 그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주자. SNS에 한 줄 올리는 것도 괜찮다.

글쓰기의 시작은 기술이 아니라 익숙함이다. 자주 쓰면, 자연스레 익숙해진다. 익숙해지면, 글쓰기는 더 이상 어렵지 않다. 글을 잘 쓰는 비결은 ‘질’보다 ‘양’이다.

#글쓰기방법 #하루5분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