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인문학교
피는 꽃마다 아름답다고 했다.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하면 누구나 아름다운 꽃이 된다. 그 자체만으로 그렇다. 그만의 향기가 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각자의 꽃을 피우는 과정이다.
책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런 책, 저런 책, 다양한 책이 나온다. 각자 말하고 싶은 내용을 담는 그릇일 뿐이다. 담기는 내용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색상도 다를 것이다.
기자생활 할 때 작성한 인터뷰 내용을 모아 『휴먼브랜드』를 출간했다. 그 후 2015년 1인 기업으로 독립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400여 명을 만나며 느낀 점을 블로그에 글로 썼다. 그 글을 모두 모아 한 권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나의 이야기이며 내 생각을 담았다. 누군가는 공감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도 있을 것이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과 생각이 존재하는구나.’라고 너그럽게 이해해주기 바란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이해라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바로 서면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중심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는 세상의 변화에 따라 나의 정체성도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이다.
나만의 생각, 나만의 철학, 나만의 가치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될 주제를 담았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세상의 중심은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나란 사람임을 되찾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
-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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