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내가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몇가지 지표가 있다.
그중 하나는 '행동'이다. 그런데 그 행동이 습관적인 행동이 아닌 일시적 행동이라면 제대로 평가할 수는 없다. 결국 늘 반복되는 행동인 '습관'을 보면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선거철만 되면 늘 보여주는 식의 행동이 많다. 언론에 비춰진 그 행동을 보고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고 그 행동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드물다.
어떤 이는 '습관은 하지 않았을 때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독서, 운동, 산책, 글쓰기 등 습관인지 아닌지는 쉽게 알 수 있다. 오늘 하지 않았을 때 잠자리에 들기 전 마음이 불편한가 살펴보면 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습관을 지닌 존재인가? 오늘 하루 마무리하기 전에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우리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 존재이다.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