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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연 Oct 11. 2017

행복한 옷장의 기술? 행복한 삶의 기술!

두 가지가 비슷한 이유

도서관 수업 10주과정을 마치고 나면

행복한 옷장의 4기술에 대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아직 어떻게 영상을 만들지 50%만 구상한지라

좀 더 고민이 필요한데


일단 내가 생각한 행복한 옷장의 4기술은 아래와 같다. 


1. 현실 분석 => 옷장을 분석하는 것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분석하는 것으로 문제점을 알아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방향성)도 알 수 있다.

2. 과거 정리 => 개선점을 알았다면 일단 현재 나에게 맞지 않는, 불필요한 아이템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아이템은 진짜 필요한, 나에게 맞는 아이템을 볼 수 없게 만드는 것으로 정신(옷장)을 혼란스럽게 한다. 

3. 자기 표현 => 이제 최적의 아이템만 남았다면 그 아이템으로 어떻게 내가 원하는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표현하면 된다. 그런 다음 부족한 부분(필요한 아이템)이 있다면 구매 리스트에 올린다.

4. 진짜 쇼핑 => 진짜 나에게 맞으면서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을 진짜 쇼핑이라 불러보자. 나를 위한 소비는 순간적인 만족이 아닌 그 지속성에 있다. 진짜 내가 원하는 아이템에 대한 고민과 함께 실천이 필요하다. 


옷장 강의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옷장은 삶을 많이 닮았다. 

그래서 행복한 옷장의 기술은 행복한 삶의 기술과도 비슷하다. 


1. 현실 분석 => 우리가 원하는 삶을 알기 위해서는 현실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지금 나의 현실은 어떠한가? 객관화가 필요하다.

2. 과거 정리 =>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의 변화를 막고 있는 나의 과거를 정리해야 한다. 이건 과거의 경험일 수도 있고, 과거의 관계일 수도 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약에 방해물이 되는 과거는 일정부분 정리가 필요하다.

3. 자기 표현 => 이건 내가 원하는 나가 되기 위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요소를 활용한 노력을 말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그걸로 나는 어떤 걸 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고 행동에 옮겨본다. 

4. 진짜 욕망 => 실천해봐야 이게 내 진짜 욕망인지 알 수 있다. 이게 진짜 나를 위한 것인가.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건 아닌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행동 => 성찰 => 행동 을 반복해야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워진다.


음.....

정리하고 보니 더 명쾌하군. (혼자 만족 ㅡㅡㅋㅋㅋ)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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