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 전 알아야 할 타일라의 프로필
Edited by 박태임
아프리카의 문화적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팝의 근간이 된 블루스, 재즈, 힙합 등이 강제 이주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부터 피어났다면, 이젠 본토 아프리카 대륙의 음악이 전 세계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자가 작년 같은 소재를 다룰 때만 해도 한국에선 인지도가 적었던 아프로팝이 최근엔 르세라핌이나 TXT 등 케이팝에도 자주 차용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죠. 엄연히 주목받는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아프로팝을 주류로 끌어 올린 인물을 떠올리라면 지금은 이 뮤지션을 꼽을 수밖에 없습니다. 엉덩이를 트월킹하는 ‘Water’ 챌린지로 숏폼을 장악하고 세계적 히트를 친 남아공 가수, 타일라입니다. 곧 첫 내한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커리어를 면밀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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