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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음악을 만드는
K-Pop 디자인

K-Pop을 장식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4선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박정호


오늘날 K-Pop은 ‘보는 음악’을 넘어 ‘보이는 음악’의 단계에 들어선 듯합니다. 음악은 여전히 K-Pop을 지탱하는 뿌리이자 핵심이지만, 그만큼이나 음악과 공명하는 비주얼의 힘이 강해지고 있죠. 콘셉트에 맞춰 제작한 무대의상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꾸며낸 의상과 스타일링, 국내외 유수의 인물과 협업으로 제작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등, K-Pop을 보이게 만드는 요소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K-Pop의 제작 과정 전반에서 함께하는 디자인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티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네이밍과 브랜딩부터, 웹 콘텐츠와 팝업 스토어 등 작금의 마케팅 흐름을 따를 때에도 디자인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었죠. 특히 최근 K-Pop 산업은 그래픽, 브랜드, 웹, 공간, 3D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팀과 협력하며 독창적인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아티스트의 개성을 강화하기도, 작품이 뻗어나갈 저변을 넓히기도 하는, K-Pop과 협력하며 수준 높은 디자인을 뽐내는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네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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