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작품을 만듭니다 예술가는 무엇을 남길까요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진희
전시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소리가 아니라 속도였습니다. 화면은 숨을 쉬듯 움직였고, 이미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생성되는 과정이 그대로 노출된 장면이었습니다. 독자는 묻게 됩니다. 이제 예술가는 어디에 서야 할까요. 이미지는 몇 초 만에 생성됩니다. 스타일은 학습되고, 붓질은 모방됩니다. 크리스티 경매에는 AI가 만든 초상화가 등장했고, 미술관은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빛을 벽에 투사합니다. 기술은 예술의 영역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예술을 흔든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사진의 발명은 회화를 위협했고, 영화는 연극을 흔들었으며, 디지털 편집 툴은 제작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은 이미 1930년대에 기술 복제 시대가 예술의 ‘아우라’를 변형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예술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존재 방식이 이동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지점도 비슷합니다. 이 글은 AI를 찬양하거나 배척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 가지 질문에 집중합니다. 발전 이후, 예술가는 어떤 일을 하게 되었는가. 낙관도, 비관도 아닌 긴장 속에서 세 사례를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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