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초등학교-필수경제용어90선
디지털 바운스~ 디지털 사운드~ 디지털 X~ Welcome to 경제초등학교 world~
럴수럴수 이럴 수가... 브런치북이 총 30편밖에 연재가 안되었군요..
그래서 중편, 하편으로 총 90개의 용어를 독자분들께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새로 브런치북 열심히 또 발행해 보겠습니다!!!! 같이 경제 성벽 열심히 쌓아 보아요!!
Welcome to 경제초등학교 (중) 편 world~
저 개미투자자가 이제 미쳐가는 걸까...?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사는 양이 그 물건의 가격이 바뀔 때 얼마나 많이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말이에요.
지난 공급탄력성을 설명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스크림의 예시를 들어볼게요.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덜 사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런 경우에 아이스크림의 수요는 가격 변화에 민감한 거예요.
반대로, 물건의 가격이 조금 올라도 사람들이 거의 같은 양을 산다면, 그 물건의 수요는 가격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거죠. 나중에 경제중학교, 경제고등학교 때 설명드리겠지만 이와 관련하여 TESAT에서는 그래서 상황을 주고 소금, 아니면 어떤 특정 재화가 수요탄력성이 높은지 낮은지 묻는 문제가 출제되곤 합니다.
수요탄력성이 크다 = 가격이 조금만 변해도 사람들이 사는 양이 많이 변한다.
수요탄력성이 작다 = 가격이 변해도 사람들이 사는 양이 별로 변하지 않는다.
내일은 증거금과 함께 돌아올게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으니, 다시 또 한 주 동안 경제성벽 열심히 쌓아봅시다!
감사합니다.
▶ 수요탄력성은 알겠고, 공급탄력성은 뭔데?
https://brunch.co.kr/@antinvestor/111
▶ 경제초등학교는 뭔데?
https://brunch.co.kr/@antinvestor/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