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주가수익률(PER)이란?

경제초등학교-필수경제용어90선

Jesus 무슨 말이 필요해~

모두 널 작품이라고 불러~

Just a little bit of you 격하게 아껴 Baby ye ye

뭐 하나 빠짐없이 예쁘구나

Her! 어어! Her! 어어!

Per! 어어! Uh 어안이 벙벙해




주가수익률이란?

주가수익률(PER, Price-Earnings Ratio)이란?

주가수익률(PER)은 주식의 가격이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이익)과 비교해서 얼마나 비싼지 또는 싼 지를 알려주는 숫자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주식을 살 때, 이 주식이 돈을 얼마나 잘 벌고 있는지를 보고 

"이 가격이 괜찮은가?"를 판단하는 데 쓰는 기준입니다.

PER은 "주가수익률"이라고 하는데, 주식 가격을 그 회사가 한 해 동안 번 돈(이익)으로 나눈 숫자예요. 

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주식 가격이 100원인데, 그 회사가 1년에 10원을 벌었다면, PER은 10이 됩니다.


PER이 높으면 어떤 의미인가요?

PER이 높으면 그 주식의 가격이 그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비싸다는 뜻이에요. 사람들은 이 회사가 앞으로 더 잘될 거라고 생각해서 비싸게 주식을 사고 있을 수 있어요.


PER이 낮으면 어떤 의미인가요?

PER이 낮으면 그 주식의 가격이 그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싸다는 뜻이에요. 사람들은 이 회사가 지금은 돈을 많이 벌지만, 앞으로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예시

예시 1: 만약에 어떤 가게의 주식이 10,000원인데, 그 가게가 1년에 1,000원을 번다면, PER은 10이에요. 이 말은 주식을 사는 사람이 그 가게의 이익을 보고 "나는 10년 동안 이익을 모아서 내 주식 가격을 돌려받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예시 2: 또 다른 가게의 주식이 10,000원인데, 그 가게가 1년에 500원을 번다면, PER은 20이 돼요. 이건 주식이 좀 더 비싸다는 뜻이죠.


PER은 우리가 주식을 살 때 "이 주식이 지금 가격에 비해 돈을 얼마나 잘 벌고 있지?"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PER이 낮으면 주식이 싸게 느껴질 수 있고, 높으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며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



▶ 경제초등학교는 뭔데?

https://brunch.co.kr/@antinvestor/79

▶ 경제초등학교 (상) 편

https://brunch.co.kr/brunchbook/elementry

▶ 경제초등학교 (중) 편

https://brunch.co.kr/brunchbook/elementry2


이전 19화 헤지펀드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