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 주식 거래는 따분하다. 나쁜 주식 거래는 흥분되고 솜털이 곤두서게 만든다. 당신은 따분하지만 부유한 투자자가 되거나, 흥분을 추구하는 도박꾼이 될 수 있다. 이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 마크 미너비니
=> 팔란티어를 3만원에 매수하고, 뉴스케일파워라는 종목을 7천원에 매수했을 때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3달, 6달이 지날수록 수익률은 100%와 200%를 각각넘기며 어느새 따분하지만 부유한 투자자가되었다. 하지만, mstx와 mstu의 종목을 단타치려다가 -40~50%를 손절치며 빠르게 잃은 돈을 복구하고 싶다는 '심리'로 인해 '리첸차이나'나 '세틀 로직'과 같은 주식에 단타를 치러 들어갔다가 다시 한 번 -20~30%를 찍히며 투자자가 아니라 흥분을 추구하는 도박꾼이 되어있던 내 모습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위 문장은 그 상황에 대해 얘끼하는 듯 하다.
2. 주식 거래에서는 도박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생계와 안정을 걸고 주사위를 굴리는 꼴이다.
3. 조종사가 747 점보 제트기를 조종하듯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한다. 조종사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모든 가능한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사전 계획을 세운다. 거기에는 엔진 고장, 악천후, 유압장치 결함, 수백 개의 다른 기계적, 전기적 문제가 포함된다. 또한 뇌우를 만나는 것부터 승객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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