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M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및 설치
R2라고 하면 많은 게이머들이 2000년대 초반의 PC MMORPG를 떠올릴 것이다.
당시 특유의 하드코어 전투, 무한 PK, 스팟 점령전 등으로 유명했던 게임이었는데,
그 전설의 게임이 모바일로 재탄생한 것이 바로 R2 M이다.
내가 R2 M 다운로드를 결정하게 된 건 단 하나,
“이젠 자동 사냥 게임 말고 진짜 전쟁이 하고 싶다.”
그 욕망을 제대로 충족시켜준 게 바로 이 게임이었다.
R2 M은 웹젠(WEBZEN)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원작 PC 온라인 게임 ‘R2 (Reign of Revolution)’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스팟 점령전, 필드 PK, 아이템 드롭 시스템 등
철저히 경쟁과 전투 중심으로 설계된 구조
현질 유도보단 실력과 혈맹 운영 능력 중심
그야말로 옛날 MMORPG의 거친 감성과 모바일 편의성의 융합체라고 볼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실행
검색창에 “R2 M” 또는 “R2M” 입력
개발사: Webzen Inc. 확인
‘설치’ 버튼 클릭 →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
게임 실행 후 구글 계정, 게스트 계정 또는 웹젠 계정 로그인
앱스토어(App Store) 실행
“R2 M” 검색
공식 앱 다운로드 및 설치
동일하게 계정 선택 후 로그인
※ 설치 용량: 약 4GB 내외
※ Wi-Fi 환경에서 다운로드 권장
※ 권장 사양: RAM 4GB 이상, 최신 OS 환경
특정 지역(스팟)을 점령한 길드가 세금, 드롭율, 입장 우선권을 가진다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대규모 PvP 전쟁
매주 정기적인 공성전 개최
특정 지역에서는 자유롭게 공격 가능
PK 시 명성 수치에 따라 패널티 존재
적을 쓰러뜨리면 장비, 재화 드롭 가능 → 극강의 긴장감 제공
장비 강화 시스템은 원작과 동일하게 적용
고강 아이템은 거래소를 통해 유저 간 자유롭게 거래 가능
현금 가치가 형성되는 구조로 진성 유저에게 동기 부여
나이트 / 아처 / 위저드 / 어쌔신 / 워리어 등 다양한 클래스 존재
30레벨 이후 1차 전직 → 능력치 및 스킬 변화
PvP와 PvE 모두를 고려한 클래스 밸런스 구축
UI부터 사운드, 퀘스트 진행 방식까지 정통 MMORPG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었다.
요즘 흔한 귀여운 일러스트, 자동 퀘스트 버튼, 날아다니는 이펙트 없이
묵직한 전투와 현실적인 사냥 구조가 인상적이었다.
이동, 타겟팅, 공격 모두 반응 빠르고 직관적
자동 사냥도 지원되지만, 수동 컨트롤 시 효율이 높음
PvP에서는 반응 속도와 위치 판단이 승패를 가름
혈맹 가입 필수
사냥터에서 혈맹 단위로 협력하거나 경쟁
대규모 인원끼리의 정치적 줄다리기 → 예전 PC 게임 느낌 물씬
전통 MMORPG 팬이라면 만족도 매우 높음
과금 유도 적고, 실력과 협동이 중심
길드 콘텐츠가 매우 잘 짜여 있음
아이템 드롭과 거래소 시스템으로 경제성 있음
오래 붙잡고 할수록 강해지는 진성 육성 구조
초반 튜토리얼이 부족해서 완전 초보자는 혼란스러움
명확한 가이드 없이 사냥터, 강화, 스팟을 이해하는 데 시간 필요
최신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이 화려하진 않음
그러나 그 점이 오히려 하드코어 감성에 어울림
비무장 상태에서도 공격 당할 수 있어 긴장감이 크지만, 피로도도 있음
초보자 보호 구역이 더 확대되면 좋겠다는 의견 존재
리니지1, R2, 뮤, 데카론 같은 하드코어 MMORPG 팬
전투와 전쟁, 정치, 경제가 모두 있는 진짜 RPG를 원하는 사람
요즘 모바일 게임의 과도한 자동화에 지친 유저
혈맹 기반 커뮤니티 활동을 좋아하는 유저
요즘 대부분 모바일 RPG는 스킨 갈아입고 자동 돌리기 게임 같았다.
하지만 R2 M은 진짜 컨트롤이 중요하고, 같은 혈맹원과 함께 움직여야 살아남는 구조였다.
딱 그 시절 감성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그리고 ‘전투다운 전투’가 하고 싶은 유저에게
R2 M 다운로드는 최고의 선택이라 말하고 싶다.
R2 M은 웹젠이 만든 정통 하드코어 MMORPG 모바일 버전이다.
스팟 점령전, 무제한 PK, 자유 거래소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가 모두 구현됨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길드 중심 전쟁과 실시간 PvP 콘텐츠에 특화된 구조
정통 RPG 팬이라면 반드시 체험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