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바로가기
유튜브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앱이다.
그런데 의외로 아직도 앱 설치 없이 브라우저로 이용하거나,
유튜브 접속 경로를 매번 검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유튜브 바로가기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하면,
앱처럼 홈 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고
용량도 적어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이번 글에선 유튜브 바로가기 만드는 방법,
다운로드 형태로 저장하는 방식,
앱 설치와의 차이점, 실제 활용 후기까지
모두 정리해보았다.
유튜브 바로가기는
유튜브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홈 화면에 ‘앱 아이콘처럼’ 유튜브를 등록해 접속할 수 있는 방식이다.
브라우저 기반이지만 앱처럼 동작
설치 공간 거의 차지하지 않음
바로가기 아이콘을 누르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로 직행
특히 저사양 스마트폰, 용량 부족한 기기,
앱 설치를 원치 않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방법이다.
크롬 앱을 열고 주소창에 youtube.com 입력
유튜브 모바일 페이지 접속
우측 상단의 세 점 아이콘(⁝) 클릭
메뉴 리스트에서 “홈 화면에 추가” 선택
바로가기 이름을 ‘유튜브’로 설정하거나 원하는 대로 수정
“추가” 버튼 클릭 → 홈 화면에 바로가기 생성됨
홈 화면에 앱 아이콘처럼 유튜브 로고가 생성됨
클릭 시 앱 없이도 유튜브 웹버전으로 바로 접속 가능
주소창에 youtube.com 입력
유튜브 모바일 웹 페이지 접속
하단 중앙의 ‘공유 아이콘(□↑)’ 클릭
스크롤하여 “홈 화면에 추가” 선택
이름을 'YouTube' 또는 자유롭게 설정
우측 상단의 “추가” 버튼 클릭 → 홈화면 등록 완료
※ iOS에서도 앱과 동일한 아이콘으로 생성됨
항목 바로가기 정식 앱
설치 용량
거의 없음
약 200MB 이상
푸시 알림
❌ 미지원
✅ 지원
동영상 재생
✅ 가능 (웹뷰)
✅ 고화질 가능
멀티태스킹
❌ 제약 있음
✅ 앱 내 자유로움
업데이트 필요
❌ 없음
✅ 자동 또는 수동 필요
속도
다소 느림
빠름 및 부드러운 UI
앱처럼 아이콘이 있어 터치만 하면 바로 접속
로그인 유지도 가능, 댓글 작성, 좋아요 전부 문제 없음
웬만한 기능은 웹으로도 다 됨
앱 하나 지우면 200~300MB 세이브
영상 보는 용도로만 쓴다면 굳이 앱 설치 안 해도 충분
광고 차단이 안 되거나, 일부 기능(백그라운드 재생 등) 제한
속도는 앱보다 약간 느림
푸시 알림은 웹에서는 수신되지 않음
유튜브 자주 보지만 앱 설치는 부담스러운 사람
용량이 적은 보급형 스마트폰 사용자
초등학생/노인용 기기에서 간편하게 유튜브 접속하고 싶은 경우
브라우저로만 영상 시청하는 비회원 유저
크롬, 사파리 외에도 네이버 앱,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지원
인터페이스나 속도는 브라우저 따라 달라질 수 있음
music.youtube.com 접속 후 동일 방식으로 유튜브 뮤직 바로가기 생성
음악 스트리밍만 따로 사용 시 유용함
youtubekids.com 접속 후 바로가기 생성
어린이 계정 전용 유튜브 바로가기로 활용 가능
솔직히 유튜브 앱이 편하긴 한데,
서브폰이나 업무용 기기에서는 굳이 앱까지 설치하긴 부담스럽다.
그래서 바로가기만 만들어두고 가끔 뉴스 보거나 영상 참고할 때 쓰는데,
충분히 쾌적하고 광고도 똑같이 나오니 체감도 거의 없다.
특히 용량 압박 심한 기기에서는 진짜 유용하다.
나처럼 가볍게 영상 보려는 사람한테는 꿀기능.
유튜브 바로가기는 앱 설치 없이 홈 화면에 아이콘을 추가해 간편하게 이용하는 방식이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브라우저만 있으면 1분 안에 설정 가능
용량 부담 없고, 로그인 상태 유지, 유튜브 기본 기능 대부분 사용 가능
정식 앱과 비교 시 일부 기능은 제한되지만, 영상 시청에는 무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