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
토끼처럼 튀어 나갔다가 멈칫하지 말고
거북이처럼 천천히 꾸준히 갈 것을
큰 걸음 빠른 걸음 하지 말고
작은 걸음 느린 걸음으로 갈 것을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쫑긋 덜하고
내가 가는 길 하나하나 단단히 밟고 갈 것을
못 보고 지나치지 말고
그 자리에 있는 것들을 인식하면서 갈 것을
...
그렇다고 토끼가 싫은 것은 아니다
경험과 성찰로 더 나아짐을 생각합니다. 조직의 리더들과 만나는 공간에서 강의와 코칭으로 고요한 울림을 발견합니다. 커피챗 aquarom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