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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a Jun 21. 2015

먹다 남은 치킨의 변신

간장치킨 * 양념치킨

혼자 지내다 보니 치킨 한 마리를 다 못 먹고 남기는 날이 부지기수인데 그래도 가끔 치킨이 몹시 땡기는 날이 있다.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간 요리 다시 먹는 걸 싫어하는 편이어서 그냥은 도저히 못 먹겠고 이런 저런 양념을 더해 맛깔나게 바꿔봤다. 


간장치킨


1.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치킨을 넣어 같이 볶는다

2. 치킨에 동봉되어왔던 간장 소스를 넣고 졸인다

3. 파채를 넣어서 살짝 볶은 후에 통깨 뿌려 마무리


BBQ의 파닭의 꿈인가 순살파닭 치킨을 시키면 간장 소스가 같이 온다. 대충 맛으로 느껴보건대 간장 + 올리고당 + 식초 약간이 섞인 맛이다. 짭짤하고 새콤한 맛? 이걸 볶으면 맛이 있을까 싶었는데 최고였음. 색깔도 맛나 보인다. 졸이는 게 포인트.



양념치킨


1. 고추장 1큰술, 케첩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을 넣어 고추장 소스를 만든다

2.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치킨을 볶는다

3. 고추장 소스를 넣어서 같이 볶다가 파채를 넣어준다

4. 통깨와 다진 땅콩을 넣어 마무리


양념치킨 보다는 닭강정에 가까운 맛이다. 다진 땅콩이 신의 한 수. 고소함을 배가시켜주니 어지간하면 꼭 넣어주시길. 내 입맛에는 간장치킨이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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