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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커피 & 머위와 톳나물

by 관지

아침은 냉동실 떡 꺼내고 오렌지와 커피.


점심은 오랜만에 회관에서...

톳무침과 머위대와 오이피클, 무말랭이, 소머리국. 나는 밥만 했고 나머지는 어르신께서 해주셨다.


새벽풍경과 한낮의 풍경.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고사리를 말리고 계신다.

모이면 다들 고사리 이야기들인데 정작 나는 어디에 고사리가 있는지 관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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