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감동이 되고 싶다
[00:11:40]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이 신기루 같다"
[00:11:54] "청년들한테 채찍질보다는 위로를 해드리고 싶어요"
자본주의, 경쟁사회 VS 철학과 명상, 종교와 힐링
"빨리빨리 가자" VS "천천히 해도 괜찮아"
성장의 말 VS 위로의 말
나는 최고가 되고 싶었던 걸까?
최고가 되면 행복할까?
항상 최고가 되고 싶어
그래서 조급했고 늘 초조했어
남들과 비교는 일상이 돼버렸고
무기였던 내 욕심은 되려 날 옥죄고 또 목줄이 됐어
그런데 말야 돌이켜보니 사실은 말야 나
<최고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닌 것만 같아>
<위로와 감동이 되고 싶었었던 나>
그대의 슬픔, 아픔 거둬가고 싶어 나
내가 나인 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
문을 하나 만들자 너의 맘 속에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곳이 기다릴 거야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 줄 Magic 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