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하나로 요즘 뭐가 맛있냐며 금방 만날 수 있는 우리였는데
얼굴 보자는 말조차도 조심스러운 요즘
별 내용 없는 대화에도 깔깔대던 때가 몹시 그립다
그 언젠가 거리낌 없이 문 밖을 나설 수 있는 날이 오면
날 좋은 날 우리 만나자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