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방 게스트 후기 & 2022년의 각오

by 아리따

사실은 일 이야기하러 겸사겸사 같이 보자고 했던 거였는데

겸사겸사 라방까지 하게 되었던 날

신나게 이야기하느라 일 얘기는 또 못 했다고 합니다

(일 얘기는 우리 카톡으로 하기로 해요. 찡긋)


카메라 세팅 척척척 마이크 척척척


혹시 모자랄까 봐 짝꿍이 캠이랑 마이크 하나 더 가져와서

왠지 자꾸 시청자 모드가 되는, 처음 보는 구성의 방송을 하게 되었어요


시청자로 계속 봤던 방송이라 방에 있는 분들과는 이미 내적 친밀감이 맥스인 상태

이지만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전 또 낯가리느라 아무 말도 못 하겠죠


긴장을 좀 했었는데 역시 프로가 둘이나 있어서 저의 긴장 따위 드러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끝나고 보니 계속 웃고 있었던 밖에 기억이 안 나요ㅎㅎㅎ

프로들 덕분에 라방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음엔 안 무서울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기분이겠지만요


2022년엔 흠.. 거창하게 각오랄 것도 없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집에 꽁꽁 숨어있다 보니

저는 창조자가 아니라 창작자라는 걸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어요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 건데

생활에서 아무 자극도 받지 못하다 보니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올해엔 열심히 머리에 생긴 이끼를 닦아낼 생각이에요


책도 읽고, 전시랑 공연도 보러 가고, 사진도 찍으러 가고,

좋은 강의가 있으면 수강도 하고

할래? 든, 할 수 있어? 든. 뭔가 기회가 오면 무서워하지 말고 다 해보려고요


굴러가는 돌이 되어보렵니다. 데굴데굴


방송보기▼▼▼

https://youtu.be/wsvawq7gVyw

1월 10일 방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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