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미술이 도움이 되나요?
영어미술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대표원장입니다.
오늘은 영어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영어미술’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영어미술이 친숙하신 분들도 계시고 영어미술? 하고 의문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영어미술은 가벼운 미술활동을 영어로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진행 아이디어를 영어로 얘기해보며 자연스럽게 영어 스피킹 실력을 높이는
하나의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어릴적에 개발하기 가장 좋은 영역이 창의력과 언어발달일텐데 그 두 가지 영역을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는 하나의 교육방법인 것이죠.
저또한 자녀를 가진 입장에서 다양한 영어브랜드의 수업을 체험해봤는데요! 대부분 A부터 쓰는 방법, 알파벳으로 연계된 단어를 읽는 파닉스 교육 스타일로 진행하더군요.
근데 전 이런 수업들이 아이들의 기질에 어울리는 학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체계적이긴 하겠지만 재미는… 없잖아요??ㅎㅎ
그런점에서 저는 영어미술이 주는 강점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업시간 자체가 재밌구요, 색깔선택부터 다양한 주제까지
여러 단어와 내용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죠. 게다가 작품이 완성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본성에 따라 영어로 얘기해보려는
적극적인 의지까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언어교육에서 훨씬 색다르고 흥미있는 교육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렇게 좋은 영어미술, 왜 하기 어려울까요??
사실 영어미술은 가격이 높고 접근성이 매우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미술을 알고 영어를 회화로 할 수 있는 강사 구인에 영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마련까지
보통 월 수강비 기준 20-50만원 수준이고 유명 영어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특별영어미술활동은 더 높은게 사실이죠...
또 영어학원에서 제공하는 특별활동으로 미술수업이 있다보니 미술활동에 포커스가 되기보다는 영어수업 자체에 더 포커스가 되다보니 그림의 퀄리티도 떨어지며 영어미술 수업 = 미술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애매모호한것 이 되버린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 우리 집에 맞는 영어미술수업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1. 지방, 수도권에서도 교육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은 온라인으로 접근. 다만 라이브 수업을 추천
아무래도 시중 가격이 일반 수업대비 2~3배 비싼게 사실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온라인 수업에 대한 적응도가 높아진 요즘, 아이들이 동영상 체제의 수업이나 교육기업의 동영상기반 수업을 많이 듣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유초등 아이들의 성향상 집중을 시키려면 자극적인 색채나 게임위주로 디지털교재를 많이 만들더라구요. 저도 어린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이런 교육은 아이들에게 너무 불필요한 자극을 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개의 컨텐츠 보유, 게임 위주의 영상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선생님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미술수업을 하면 좋아요. 다만 지방권이나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도 전문선생님을 만나는건 어렵기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미술 커리큘럼이 체계적인지 살펴본다
현재 시중에 나온 퀄리티가 있는 영어미술 수업 프랜차이즈나 커리큘럼은 사실상 거의 없어요. 기존의 영어미술 학원도 개인적으로 원장님들이 해외에서 미술전공으로 유학을 하셨거나 관련 경험이 있으셔서 아뜰리에처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찾기가 어렵죠. 그래서 영어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체계화시키시는 분들도 많은데 영어미술에서 방점이 '영어'라면 구지 이런 곳보다는 영어학원이나 영어유치원의 특별활동으로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영어미술에서 '미술'이 포커스라면 미술 커리큘럼이 체계적이라서 영어미술 수업이지만 미술도 놓치지 않는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앞으로 저희 역시 영어미술 수업을 도입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내용들을 시간이 되는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희의 지점이 있는 경기 일부지역과 전남, 전북 지역은 현재 영어미술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 예정이니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링크아트 지점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무료 체험 신청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체험 문의는 카카오채널 @링크아트 검색해서 1:1 챗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