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벗어나려 거짓말을 하면 계속 더 큰 범죄가 생기죠
모친 응급실 의사 불송치 결정서입니다. 도봉경찰서에서 받고서 바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고, 오는 8월 14일에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민사 첫 번째 변론기일이 열려 해당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내용을 정리해 민사 재판에도 제출했습니다.
불송치 결정의 핵심은 응급의료법 위반의 경우 처벌 조항이 없어 처벌이 힘들고 피의자인 의사가 자녀인 저에게 모친 척추결핵에 대해서는 말한 적이 없다는 것으로, 해당 응급의료법에 처분조항이 없는 건 제가 이미 인지하고 고소장에 부작위를 적시했음에도 경찰은 제 고소장조차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것이고,
척추감염에 있어서는 척추결핵이 가장 흔한 진단명이라, 만약 응급실 의사가 척추결핵이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했다면, 화농성 척추염과 모친이 사망에 이른 경막 외 농양이 주요하여, 차라리 결핵성 척추염은 병의 진행이 느리기라도 한데, 남은 화농성과 경막 외 농양은 진행속도가 빨라 바로 처치를 해야 함에도, 집으로 보내 사망을 조장했다, 살인 고의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까지도 언급이 됩니다.
즉 응급실 의사는 척추결핵 의심 환자를 집으로 보내 감염병 위반이라고 제가 고소하자, 이 혐의를 벗기 위해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이번에는 화농성이나 농양처럼 응급구조가 필요한 모친을 집으로 보냈다 실토를 한 겁니다. 사실 의사들에게 복부 CT를 보여주면 이걸 어떻게 척추결핵으로 진단하냐고 할 겁니다, 복부 CT면 웬만한 건 다 나오니까요.
당시 윤석열 정부 의대 정원 문제로 응급실이 난리였다고 하나 모친이 방문한 한일병원 응급실은 그 정도 상황은 아니었고, 대체 무슨 이유에서 이렇게 응급 환자 혹은 감염병 의심 환자인 모친을 치료도 없이 집으로 보냈는지, 아무리 봐도 고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현재는 응급실 의사를 감염병 위반으로만 고소했으나, 미필적 고의 살인에 가깝다, 집에 보내면 주말 내 사망할 것을 예상했다 생각되지만, 대체 저와 제 가족에게 처음 보는 의사가 이런 일을 왜 했는지 알 수 없어서 여기서 막힙니다만, 조만간 뭔가 나오겠죠. 이런 이상한 일을 겪으면 필수적으로 의심과 망상과 불안이 따라오며 사회를 원망하고 뭔가 있다는 생각에 파고드는 건 저와 같은 일을 겪은 사람 대부분이 과정이나,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비슷한 일을 겪고도 서로 이해를 못 하는데.
그리고 제가 sns나 이런 데 공개적으로 보이는 글들은 상당히 정제된 것이고, 실제 저는 다짜고짜 무례한 사람은 아니지만, 제 주관적인 그러나 특별하진 않다고 보는 선을 여러 차례 넘으면 상당히 좀 잔인에 가깝게 차갑습니다. ^^;;;;;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외에 아주 친한 다른 친구가 없었을 정도로, 성인이 된 이후 대학에서 알게 된 사람들 외엔 교류도 별로 없었을 정도로, 지금 같이 사는 선배도 대학 입학하고 친해진 거니까, 만 20세가 넘고서 친해져 본 사람이 없을 정도거든요. 두루두루 만나본 사람들은 상당히 많지만, 딱히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입니다.
고쳐보려 노력은 하겠지만 제가 뼈 때리는 말을 안 하려고 해도 자극을 너무 주면 나와 버려요. 혹시라도 제 글에서 유순해 보이는 건 <위장>입니다. 어려서는 상당히 심해서 여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들과도 물리적으로까지 다투기도 했다, 안 그러기 위해 지금 공부하면서도, 여하튼, 제 <위장>에 너무 속지들 마세요. 전투적일 땐 심하게 전투적입니다.
제가 올린 대통령이나 법원행정처장이나 검찰이나 지금 이 모친 소송까지, 온갖 여러 소송들도 웬만한 심장으로는 못 한다, 제가 자부합니다. 혹시라도 저를 좋게만 보는 분들이 있을까 봐 불현듯 글 올리니 참고 바랍니다.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살아온 인생이 험난하잖아요, 지금 올린 포스팅도 그렇고, 그걸 유순하게 웃으며 보내서는 견뎌낼 수가 없었을 테니, <위장>에 속지들 마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