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 통상 소득보다 높은 건 고소득자밖에 없음
https://youtu.be/ee_xeQxWD20?si=LVcHB7GuiQkc8DYo
여성의 상향혼이 이슈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성의 소득 수준이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9급의 경우 남녀 합격률 거의 동비이고, 외교시험은 전반적으로 여성 합격률이 높은 부분이며 변호사 시험도 남녀 합격률이 거의 동비로, 사실상 남자가 필요한 일부 기술 직업군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직업 전반은 여성이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여성이 상향혼을 원할 경우 안정적인 수준을 넘어서 대체적으로 높은 소득군을 추구할 수밖에 없으므로, 여성의 결혼이 힘들어지는 계기가 되는 거죠. 여성이 공무원 9급이면 최소 5, 6 급 정도의 남자를 원할 텐데, 5급 공무원이면 고위급 공무원에 준하고 5급 정도면 대부분 결혼한 유부남이 많죠.
게다가 여성들이 안정적인 직업군에 포진하기 위해서 여성 가족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터라,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그런 남자에게 시집을 가냐, 그럴 거면 혼자 살아라>가 되면서, 여성의 상향혼에 대해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는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미 여성은 고소득군에 속하고 특히 안정적인 고소득군은 거의 여성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어서, 상향혼을 원한다면 결혼은 힘들어지는 걸 인지해야 될 시점이다, 내가 9급이면 7급 정도의 공무원을 원해야지, 내가 어떻게 9급이 됐는데 5급은 만나야 한다, 이러면 결혼이 힘들고, 남자 공무원 9급은 결혼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사실 남자 9급 공무원은 여성에게 직업이 없어도 결혼할 의사가 있을 텐데, 여성은 본인이 9급이면 최소 5급은 만나야 결혼에 이르므로, 여성이 사회적 지위를 가질수록 결혼할 수 있는 조건은 협소해져서, 여성이 사회적 지위를 갖는 자체에 반감을 갖는 사람들도 생기는 거죠. 내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다면 다소 불안정한 남자도 만날 수 있는 건데, 이런 결혼이 불가하니, 비판의 소리가 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