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사기, 확실하게 맛있는 거 먹기, 친구와 번개, 가장 편하게 쉬기, 픽션에 몰입하기 등 퇴근길에 소소하게 행복해지는 방법들이다.
행동을 통해 생각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기분이 안 좋을 때 이런 방법들을 의식하면서 일부러 실천하려고 하다보면 기분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나를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건 내가 가장 잘 아는 만큼, 기분 안 좋은 날만큼은 나에게 조금 더 잘해주자. :)
글, 그림 -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송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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