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플랫폼 제국의 탄생과 브랜드의 미래
김병규저
미래의창 주식회사 출판
2021. 09.15 출간
페이스북 등 시장에서 강한 지배력을 가진 거대 플렛폼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은 소비자나 사업자를 연결해주면서 모두에게 전에없던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도 기업이다. 이익 극대화를 위해 다른 사업자를 종속시키며 최대한 이익을 얻어내려 한다. 나는 거대 플랫폼이 가진 위험성에 완해 설명하고, 이 들에 대항하는 브랜드전략을 소개하고자한다. 당신이 부디 거대 플랫폼을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20년 한국의 소비재 시장 전체 매출액에서 온라인거래 비중은 33.4%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18.6% W 성장했다. 온라인 플랫폼 등장은 미국의 아미론이 온라인으로 도시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1994년이었고 한국 최초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가 등장한 것은 1997년이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비교하면 202년에 46.5%였다. 1999년 44.7%가 온라인 거래에 불만을 품고 있었는데, 불충분한 제품정보와 고 배송기간이 그 이유였다. 불과 몇년후, 이 불만은 해소되었고 당일배송에 유투브 등을 통한 제품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을 향했다. 복잡했던 온라인결재시스템을 핀테크 기술로 간단해지고 보안도 좋아졌다. 간편한 결재 시스템은 소비증가로 이어졌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시대를 앞당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했다.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은 니즈발생 정보탐색 선택 구매 의네 단계를 거친다.
배달의 민족은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100억을 포기한 것이다. 그로 인해 많은 소매업이 유입되었다. 오히려 '깃발꽂기'라는광고비로 매출을 67% 나 증가시켰다. 광고는 해당 제품을 최상단에 노출시켜 방문자를 발생시킨다.
플랫폼시대의 최고의 발명품은 '카탈로그'다. 판매자별 카테고리가 아닌, 복수의 판매자를 하나의 제품 페이지에 넣어 판매자 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판매자를 플랫폼에 종속시키는 비지니스 장치이다.
최저가만을 최상단에 노출시켜 판매자들이 최저가 경쟁을 하게 한다. 아마존을 시작으로 쿠팡과 네이버가 이를 모방해 사용하고 있다. 플랫폼에 대항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소비자의 심리욕구를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1.위상_ 나는 존경받는 사람 2. 소속_내가 어딘가속한다는 것. 3. 특별함_나는 너와 다르다. 4. 통제_내 삶의 주인은 나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갖고싶지만, 누구나 살 수 없도록 희소성을 가져야 한다. 당장의 이익보다 고객과 의 관계를 우선시해야 한다. 환불은 무조건 쉽고 빠르게 해야 한다. 채널의 흥미로 자주 방문하게 해야 한다. 가격변동성을 낮춰야 한다. 최저가격을 부정적 신호로 만들어야 한다. 가격의 신뢰성.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질좋은제품을 에 가치를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