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임
아침마다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치던 미인이었던
그녀에게 용기 내어 웃으며 인사를 했다.
그녀도 나의 인사에 미소로 반겨주었다.
그런데 그 인사가 부담스러웠는지
몇 주째 아침마다 그녀가 버스정류장에서
보이질 않는다. 까인 거다...
그녀는 날 피하기 위해 기존보다 더 일찍 일어나며
날 마구 욕하겠지...
그 새끼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만 한다고...
참파노의 브런치입니다. 저는 경비원이었습니다. 추억을 꺼내 위로를 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