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그랬어

동시

by 날마다

형이 받은

사탕봉지 하나


괜시리 심통나

발로 뻥차다가

엄마에게 혼났다.


방문 쾅 닫고

바람이 그랬어

우물우물


미안해 형,

부러워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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