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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 술잔을 만드는 프로젝트

칵테일, 폭탄주 탑블레이드 꽐라잔 개발

by 손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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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레이드를 보던 친구들이 이제는 술잔을 나눌 정도로 어른이 되어있다.


코로나때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술잔인 꽐라잔 절대로 세울 수 없는 팽이모양의 술잔으로 남기면 술이 쏟아지고 캐릭터가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어 내 잔이 어떤 것인지 확인

또한 조금 다른 형식이지만 탑블레이드 회전기 같은 장비로 돌릴 수 있습니다. 소주, 맥주를 넣고 돌리면 폭탄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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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잔처럼 생겼지만 사실 팽이고 뚜껑이 닫혀있습니다. 표정이 있는 뚜껑을 열면 술이 나옵니다.

술자리 게임이 가능하게 탑블레이드 회전판이 있고 함게 술넣고 기계에 돌리면... 알콜중독자라서 그냥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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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를 먼저 찾고 실제 구현이 가능하면 도자기보다 유리잔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탑블레이드는 농담입니다.


잔이 기울어져 있어서 술 쏟기 전에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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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으로는 플라스틱 잔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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